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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무적이라고요? 둘이 막으면 되죠”
리바운드 하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왼쪽)과 포워드 김소니아. 김민규 기자 “리바운드는 키보다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둘, 자신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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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교 농구 최대어 이해란 삼성생명 품으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이해란(가운데)과 2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된 박소희(왼쪽). [사진 WKBL] 여자 고교 농구 최대어 이해란(18·183㎝)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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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간판 박지수 “여자배구 인기 부러웠어요”
여자농구 간판 박지수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세르비아전에서 득점하는 장면. [연합뉴스] “다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위로해줬어요. 감사하지만, 솔직히 그런 말이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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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게 자른 이소영 "새로운 도전을 위해"
23일 열린 컵대회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팀원들을 격려한 이소영. 의정부=정시종 기자 굳은 다짐을 짧게 자른 머리로 표현했다. KGC인삼공사 이소영(27)이 새로운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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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도쿄올림픽서 세계 4위 캐나다에 패
한국여자농구대표팀 박지수(왼쪽)가 캐나다 어천와를 막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세계 4위 캐나다에 졌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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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매운맛’ 강경민, 올림픽서 통할까
강경민 한국 여자핸드볼의 ‘매운맛’ 강경민(25·광주도시공사·사진)이 떨리는 마음으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내 스타일이 유럽 선수에게 통할지 잘 모르겠다. 올림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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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취미'라던 고급 스포츠 골프, 이젠 예능까지 파고든다
JTBC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를 필두로 양세찬과 김종국이 출연해, 회차마다 다른 게스트를 맞이해 골프 레슨을 하는 컨셉이다. 레슨비는 '토크'로 받는다. 사진 JTBC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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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오니까 억수로 좋네예, 단디 함 해볼랍니다”
고향 팀 부산 BNK에 입단한 강아정(가운데). 고교 선배 박정은(왼쪽) 감독·변연하 코치와 힘을 합쳐 우승하는 꿈을 꾼다. 송봉근 기자 “고향에 오니까, 억수로 좋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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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 영입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계약한 강아정(오른쪽)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 [사진 BNK]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32·1m80㎝)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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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어때…하승진 “한국 NBA 2호 가능성 높다”
이현중은 NCAA에서도 수준급 슈터로 손꼽힌다. 그런 그가 하승진(아래 사진) 뒤를 이어 NBA에 입성할 수 있을까.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2m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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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한국 2호 NBA 가능성, '한국 1호' 하승진에게 물었다
NCAA 데이비슨대 이현중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하승진에 이어 한국인 NBA 2호를 꿈꾼다.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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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발표한 BNK 새감독, '명품 포워드' 박정은
여자프로농구 BNK는 유튜브를 통해 새 사령탑 박정은(오른쪽) 감독을 발표했다. [사진 BNK 유튜브 캡처]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는 18일 오전 “오늘 오후 2시 구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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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골 때린' 여자축구…설 예능 승자는 스포츠와 트로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 선수들을 제치고 드리블하는 FC 불나방의 박선영. [사진 SBS] 올해 설 연휴 안방 대결 승자는 스포츠와 트로트다. 코로나19로 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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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최하위도, 단비은행도 아닙니다”
정상일 감독은 ‘단비은행’으로 불리던 신한은행을 PO로 이끌었다. [사진 신한은행] “(이제 신한은행은) 더 이상 ‘단비은행’이 아닙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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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최하위도, 단비은행도 아닙니다"
신한은행 김애나에게 작전지시하는 정상일 감독. [사진 WKBL] “(신한은행은) 더는 ‘단비은행’ 아닙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을 플레이오프(PO)로 이끈 정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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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선수들과 언니처럼 ‘원팀’ 되겠다”
여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전주원 감독은 "설레면서도 부담스런 자리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전주원(4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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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전설 전주원, 국가대표팀 새 감독
새 여자농구대표팀 사령탑 전주원. 여자농구 레전드 전주원(49) 아산 우리은행 코치가 도쿄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전주원과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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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팀 감독에 '명가드 출신' 전주원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 [연합뉴스] 여자농구 명가드 출신 전주원(49·아산 우리은행 코치)이 도쿄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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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3점슛 여왕 ‘슬테판 커리’
강이슬은 주 무기 3점슛과 신무기 리바운드를 앞세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하나원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포워드 강이슬(26)은 최고 3점 슈터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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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농구 개막전서 1강 KB 제압
지난 시즌 1위 우리은행이 2020~21시즌 개막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KB를 꺾었다.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0~21시즌 개막전에서 라이벌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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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여는 여자농구, 화보로 팬심 잡은 김이슬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WKBL 화보를 찍은 인천 신한은행 김이슬. [사진 WKBL] 10일 개막하는 여자 프로농구 2020~21시즌을 앞두고, 최근 6개 팀 선수 중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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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슈터’ 조성원과 ‘베테랑 슈터’ 조성민이 만났을 때
함께 슈팅 포즈를 취한 명슈터 출신 조성원 LG 감독(왼쪽)과 LG 슈터 조성민. 화끈한 공격 농구와 통합 우승을 다짐했다. 박린 기자 “대학 감독님이 ‘슛은 조성원처럼 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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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정상 이끈 정원재 대표이사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왼쪽)와 신영철 감독. [사진 우리카드] 2019~20시즌 프로배구 V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 종료됐다. 챔피언결정전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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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올림픽 은메달, 아들은 NCAA 주전급
1980년대 농구 스타 성정아(오른쪽)와 NCAA에서 뛰는 아들 이현중. 변선구 기자 어머니는 현역 시절 한국 여자농구 최고 센터였다. 골 밑에서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상대는